사회적 경제 창업을 준비하는 충남도립대학교 창업지원교육센터 창업동아리가 선배 창업기업 ㈜홍담을 찾아 노하우를 전수받는다.14일 충남도립대학교(총장 허재영) 산학협력단 창업지원교육센터에 따르면 창업동아리는 센터 수료생들로 구성됐으며, 오는 19일 ㈜홍담을 방문해 창업에 필요한 다양한 경험을 공유한다.㈜홍담은 지난 2018년 충남도립대학교 창업지원교육센터의 교육 과정을 수료한 기업으로 홍성군 구항리에 귀촌해 기존 원주민과 상생하며 마을의 새로운 활력을 주고 있다.홍담은 오래된 전통가옥 매입과 리모델링으로 농가형 카페를 운영하고 있으며
충남도립대학교(총장 허재영)는 5일 사회적경제 창업을 희망하는 도민 200여명을 대상으로 ‘사회적경제 창업교육과정’을 개설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충남도립대학교 창업지원교육센터가 운영하는 이번 창업교육과정은 11월부터 2020년 3월까지 충남 전역을 대상으로 ‘사회적경제 창업교육’과 청양지역 맞춤형인 ‘청양군 사회적경제 리더과정’으로 진행된다.사회적경제 창업교육에는 도민 160여명이 참여했으며 ▲기본교육 과정 ▲노노케어 ▲심화(보수) 과정 등이 펼쳐진다.청양군 사회적경제 리더과정은 청양군민 40명을 대상으로 ▲사회적경제
충남에서 사회적경제 창업을 선도하는 ‘에프앤비 브릿지 협동조합’과 농업카페 ‘홍담’ 등 선배 창업자들이 충남도립대학교를 찾아 후배들에게 창업 성공 비법을 전수했다.충남도립대학교 창업지원교육센터는 ‘2019 사회적경제 창업교육 네트워크 데이 및 창업플랫폼 행사’가 열린 가운데 선·후배 간 창업 노하우를 공유했다고 5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올해 사회적경제 교육에 참여한 교육생 70여명과 지난해 교육을 이수한 선배들이 참여했으며, 선·후배간 소통과 정보교류의 시간을 가졌다.성공 사례로는 홍성군 구항면에 농업카페 ‘홍담’을 창업한 이태호
충남도립대학교(총장 허재영) 산학협력단은 7월 1일부터 8월 16일까지 사회적 경제 기업 창업교육에 참여할 예비 창업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창업교육은 사회적경제에 대한 기본이해를 비롯해 노노(老老)케어와 청년리더 과정 등 사회서비스 분야를 중심으로 진행된다.교육 일정은 7월 26일부터 12월 20일까지이며 교육은 충남도청과 충남도립대에서 이뤄진다.참가 자격은 공고일 현재 충청남도 거주자로서 예비 창업자 또는 예비 창업팀이며, 창업자는 사회적 기업 업력 1년 이하여야 한다. 충남도내 소재 대학에 재직 중인 대학생도 가능하다.청년